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라 야마토 (문단 편집) == 성격 == 얌전하고 온화하지만 어딘가 어리숙한 성격.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던 [[아스란 자라]] 왈, '울보에 응석쟁이에 [[게으른 천재|우수하지만 대충 하는 녀석]]'. 유년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싫어하는 마이크로 유닛 수업을 매사 진지한 아스란에게 잔소리까지 들어가며 도움을 받았었다. 그런 아스란에게 게임을 하자고 조르며 땡땡이까지 치는 응석쟁이.[* SEED에서는 그런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아서 의외일 수 있지만 어린 시절을 다룬 SEED 드라마 CD나 종전 이후를 다룬 DESTINY 드라마 CD를 보면 의외로 노력가는 아니다. 그저 작중 상황이 쉴 여유가 그리 많지 않고, 건담 MS를 자주 손보는 것도 전쟁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생긴 강박증에 가까울 뿐이다.] SEED 1화까지는 여느 학생들과 다름 없이 친구들과 여자 이야기도 하고, 잘 어울려 노는 활달한 성격이었다. 하지만 본편이 진행되면서 꽤나 마음고생을 했기 때문에 친구들과도 사이가 벌어지고, 친구들을 지켜야만 한다는 일종의 강박관념에까지 사로잡히게 된다. 특히 마음이 점점 우울해져 블릿츠를 격추한 뒤 아스란과 자신의 관계를 생각하며 전투가 없는데도 스트라이크 앞에서 쭈그려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 한없이 우울해보인다. 본편이 진행되면서 만난 [[카가리 유라 아스하]]는 '위태해 보이고 이해할 수 없고 바로 울지만, 그래도 상냥한 좋은 녀석' 이라고 평했다. DESTINY에서는 전작에서 다사다난을 겪었기 때문인지 이제는 한번도 울지 않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작보다 침착해졌지만, 언동이 매우 직설적으로 되어 있거나, 목표가 확실하고 행동에 거침이 없다. 다른 주역 아스란, 신과 비교해보면 가장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키라다. 어느 정도였냐면 전쟁이 끝난 뒤에도 그 성격 까칠한 [[신 아스카]]가 그를 존경하고 휘하에 들어올 정도로 성장한듯. 하지만 3-4년전 원작이 시작할때 키라의 성격을 생각하면 전형적인 전쟁으로 인하여 흑화하지는 않았지만 성격이 바뀐 캐릭터이다. 가장 전쟁에 어울리지 않는 성격의 키라가 이젠 세계의 균형 유지 장치적인 무언가가 되어 영원히 싸울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는 아이러니가 된 상황을 보여준다. 시케타는 메탈빌드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키라는 MS에 격추마크 같은건 절대로 달지 않는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신이라면 격추마크라든지, 군으로서의 퍼스널 마크는 붙이고 싶어할지도 모르지만, 키라 쪽은 군의 상징 의무로서의 "억지"이지, 본인은 싫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https://game.watch.impress.co.jp/docs/interview/728800.html|#]] 라고 생각하는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